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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참으로 수행할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는 남이 아무리 나를 비방하고 욕해도 그것에 마음이 얼마나 움직이지 않고 반대로 감로수 받아 마시듯 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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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는 지키는 것만큼 이익을 얻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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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소리가 온화하면 메아리가 순조롭고, 모습이 단아하면 그림자가 단정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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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사람이 탑묘와 불상과 수행자에게 향화와 의복과 음식과 약품으로 공경한 마음으로 예배 공양하며 혹은 타인으로 하여금 공양하게 하며 혹은 기쁜 마음으로 부처님 덕을 찬탄하면 차차 한량없는 부처님을 뵈옵고 구경에는 불도를 이루리라. -법화경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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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일 어떤 사람이 날마다 부처님의 명호와 공덕을 부르면 이 중생은 능히 암흑을 여의고 점차로 모든 번뇌를 소멸할 것이다. - 보적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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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념이라도 깨끗한 믿음을 내는 자는 여래가 다 아시고 다 보시나니 모든 중생이 이와 같은 한량없는 복덕을 얻느니라. -반야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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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가 의지할 데는 결국 자기뿐이다. 자기부터 먼저 조복받아야 얻기 어려운 좋은 의지처를 얻는다. - 법구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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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력은 항상 이익을 가져온다. 성공하지 못한자는 게으름의 문제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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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슬픔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절망에 빠진 사람을 보면 도와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.
